2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0.04%포인트 떨어진 연5.07%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연5.64%,한경KIS로이터 종합채권지수는 0.11포인트 오른 103.16을 나타냈다. 연초 수급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했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들의 매수세가 강했다. 정부에서 금리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