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6일 고객의 거래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상품으로 되돌려주는 `마일리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주식, 선물.옵션 등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의1~1.5%를 적립해 5만포인트(1포인트는 1원) 이상이 되면 상품권, 고급승용차 등 해당 점수에 맞는 상품을 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