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LG마포빌딩에 고객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ifLG 고객교육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센터에는 강의실을 비롯해 고객휴게실, 최신사양의 PC 등이 갖춰 있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ifLG증권강좌'도 열린다. 증권강좌는 30명 가량을 대상으로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격주로 월 2회씩 실시되며, 강의 내용은 HTS(if LG Trading) 활용방법을 포함해 증권에 대한 기본적·기술적 분석, 선물옵션 시장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신청은 LG투자증권 홈페이지(www.iflg.com)나 콜센터(1544-0000)로 연락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