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신도리코의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49% 증가하는 5천88억원, 주당순익은 39% 늘어나는 6천727원으로 각각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적정주가는 7만4천800원으로 계산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사주 매입물량 24만5천주가 7만원이상에서는 매물로 나올 수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주가상승 강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