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신운용은 29일 회사명을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으로 바꾸고 대표이사에 미셀 마주앙 전 동원BNP투신운용 이사를 선임했다. 백보길 전 사장은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이사로 유임됐다. 또 신한지주회사와 BNP측은 각각 3명의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신한지주측 이사는 최방길 상무와 송병국 이동환 부장이고 BNP측 이사는 마주앙 대표와 기 드 프로몽 BNP PAM 부회장, 프랭크 고와스구엥 BNP PAM 일본 CEO(최고경영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