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가 출자전환을 통한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호제지는 41억8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81만3천47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1만원이며 납입일은 11월6일이다.신주권은 11월18일 교부돼 19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자인 제일투신유동화전문유한회사 47만3천2백주,한불종합금융 33만2천주,윌트론 8천270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