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건설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국제종합건설은 1백50억원 규모의 보통주 3천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9일이다.신주권은 오는 24일 교부돼 25일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코레트기업구조조정조합2호,(주)코레스인베스트먼트 각 1천5백만주씩이다. 이들에게 배정된 주식은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된다. 국제종합건설은 이와함께 무보증 전환사채 50억원을 발행키로 했다.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9%이며 원금은 만기일시상환된다. 전환가액은 5백원이며 전환청구는 내년 10월10일부터 2005년 10월9일까지이다.인수기관은 코레트기업구조조정조합2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