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이 주당 0.73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삼보정보통신은 운영자금 69억8천4백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11월1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97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할인율 30%에 신주 발행가액은 7천2백원(액면가 5천원)이며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7361주이다. 구주주 청약은 12월5,6일이며 납입일은 12월13일이다.신주권은 12월24일 교부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LG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