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을 처분한 반면 선물을 사들이고 있다. 19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6분 현재 거래소에서 7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사흘만에 ‘팔자’우위를 나타내며 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그러나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426계약 매수우위를 기록,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어 외국인 선물매매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