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티알비글로벌의 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티알비글로벌은 자전거 등 운송장비 제조업체로서 자본금은 8억3천만원이며 올해 상반기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9일 현재 제3시장에 지정된 업체는 모두 208개, 이 중 182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