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하이닉스에 '팔자'가 집중됐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정규시장이 반등세로 마감한데 영향받아 매수잔량 종목이 1백58개에 달한 반면 매도잔량 종목은 19개에 불과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매수잔량 16만3천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현대건설 한글과컴퓨터 신원 쌍용차 한국기술투자 등의 순이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