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29일 주식취득을 통해 정보통신 서비스업체인 아이티비시스템을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회사측은 "VAN사업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아이티비시스템의 주식 7만주를 3억5천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아이티비시스템의 주식 10만주(출자비율 40%)를 확보하게 됐으며 계열사는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