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는 22일 미국발 금융불안의 여파로 내림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항성지수는 이날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현재 지난 주말에 비해 173.58포인트(1.68%) 내린 10,151.88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