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공업은 3일 매각보도와 관련 "회사의 갱생을 위해 지난 6월말 CNI컨소시엄과 JKL컨소시엄을 공동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했고 양해각서안을 마련하는 등 두 컨소시엄과 협상절차를 준비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