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의 최대주주가 신한도시개발로 변경됐다. 진흥기업은 지난 17일 종전 최대주주인 박영준씨 등 3명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지분 20.10%를 확보한 신한도시개발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