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장내 매각해 지난 9일 현재 지분율을 0.40%, 5만3,716주로 줄였다. 메릴린치는 10일 금감원 공시를 통해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9일까지 다음지분 178만 6,282주, 13.34%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