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코오롱건설은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우선주 16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우선주는 발행후 1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보통주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2005년 5월24일에 일시상환되는 전환상환우선주이다. 할인율 30%에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일반공모는 오는 20,21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3일 교부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서울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