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해 12조1천억원대로 내려왔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509억원 감소한 12조1천601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4일 연속 감소행진을 끝내고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수금은 전날보다 1천14억원 늘어난 1조2천249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