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1일부터 온라인우표제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우표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측은 시행초기에는 업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불제 방식을 적극 권유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과금효과는 시행 한달반 이후인 5월 중순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우표제의 과금정책에 따라 우표는 선구매 또는 후충전 방식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