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부산백화점 및 터미널 부지 등 8천706평을 5백억원에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789억8천5백만원이다.회사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이를 주식회사 반도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