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방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4억4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1.15%(33억3천4백만원)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영업외 수지 개선으로 154억5천3백만원을 기록해 전년의 114억3천8백만원에 비해 35.1% 향상됐다. 매출은 창원 제2공장 증설 및 환율상승으로 3천260억8천4백만원으로 전년보다 430억3천8백만원(15.21%)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