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이 한국IBM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2001년 기준 한국 IBM의 150여 협력사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 '탑 엑설런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위즈정보기술은 지난해에도 탑 엑설런트 어워드를 수상, 2년 연속 한국IBM 협력사 중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위즈정보기술은 현재 IBM 하드웨어 협력사임과 동시에 로터스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IBM 전체 소프트웨어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재해복구시스템 및 백업시장의 성장에 맞춰 스토리지와 서버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