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재무구조 개선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90% 감자한다. 진흥기업은 오는 4월6일을 감자기준일로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1천391만8천주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69만5천9백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5일이다. 신주권은 오는 29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