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실적호전과 주택경기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가는 지난 주말보다 8.60% 오른 7천7백원.하나경제연구소 윤희섭 애널리스트는 "IMF 이후 착공된 아파트공사가 대부분 완공단계에 접어들어 건축 마감재를 주로 다루는 대림요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위생도기 전문생산 기업인 대림요업은 지난해 3·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3.23% 늘어난 4백억원,순이익도 95.85% 증가한 22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