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자사주 36만9천여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부국증권은 급등장세로 인해 최우선호가와 현재가 등의 고가로 주문해도 새로운 호가가 생기는 등 호가의 공백이 커 실제로 매수가 어려워 60만주를 취득하지 못하고 신고수량의 61.6%인 36만9천320주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부국증권은 당초 자사주 6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