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호주 현지법인 삼성디벨로프먼트 지분 7천72만3천740주 전량을 212억8천만원에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측은 유동성 제고를 위한 자산매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독일 및 일본 현지법인에 향후 1년간 196억원과 2백억원을 각각 지급보증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