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시장에서 롯데칠성이 50만원대를 돌파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롯데칠성은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보다 5.26% 급등한 50만원을 기록,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연중 최고가는 전날의 49만8천원이었다. 롯데칠성우선주도 7.10%나 치솟은 24만9천원을 기록, 역시 전날의 연중최고가(23만6천500원)를 뛰어넘었다. 롯데제과와 롯데삼강도 각각 4.74%와 8.55%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