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는 컴퓨터통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인네트에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로 45억6천5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구도시가스측은 유가증권 투자 차원에서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도시가스는 계열사 경북도시가스에 13억원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이날 공시했다.보증기간은 내년 4월23일까지이며 채권자는 외환은행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