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2일부터 LG투신운용 및 삼성투신운용과 함께 3개월이상의 여유자금 운용에 알맞은 'LG 뉴시그마 03 채권투자신탁'과 6개월이상의 여유자금운용에 적합한 '삼성 멤버스클럽 06채권투자신탁'을 판매 대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시장금리가 5%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주식시장은 침체상태에 있어 장기투자가 어려운 고객편의를 위해 단기투자목적의 채권형 수익증권 판매를 대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jbt@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