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계공업이 주식소각으로 90%를 감자한다. 효성기계공업은 모든 주식을 10대1의 비율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970만7천586주(액면가 5천원)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22일이며 감자를 위한 주총은 11월20일 개최된다.감자후 자본금은 53억9천310만원이다. 구주권제출기간은 11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15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