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3일연속 감소하며 8조6천억원대로 밀려났다. 2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43억원 줄어든 8조6천178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객예탁금은 미 테러사태후 급증하며 지난 19일 8조8천억원대로 올라서 9조원대 돌파가 기대됐었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8조6천억원대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