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무림전자통신은 23일 운영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31일 발행일인 이 사채의 표면금리는 3%이며 원금은 만기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전환행사가격은 1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인수기관은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