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최헌규)은 서울외환중개㈜의 외환중개 업무용 전산시스템을 교체하고 외환중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외환중개시스템은 은행들간의 외환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다우데이타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총 11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 입찰에 모두 5개 회사가 참여해 다우데이타가 기술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