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은 11일 자산 매입 매각중개업체인 나무CRC(대표 임호석)에 4억원을 출자해 지분 13.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휴먼컴은 사업다각화 및 자금운용을 통한 투자이익 극대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를 둔 나무CRC의 자본금은 3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