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정리계획안 통과와 감자비율 확정으로 회사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한주간 27.37% 상승했다. 15일 종가는 2천3백50원으로 지난 3월19일 이후 2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경상이익이 1백54억원에 이르는등 실적도 좋아 제3자 매각작업이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정리계획안 통과로 회사 계속성이 보장됨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