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이수혜 애널리스트는 18일 상장사인한섬이 코스닥등록 계열사인 마인[39500]과 타임[46930]의 합병을 추진중인 것으로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한섬이 계열사를 합병할 경우 얻게되는 매출이나 이익의 시너지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한섬을 편입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는데다 시가총액 규모가 커진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