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피코소프트는 11일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키컴(대표 김기복)에 14억5천713만원을 출자,지분 51%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피코소프트는 중소기업 정보화사업 및 ASP 사업부문 강화를 위한 경영권 인수차원에서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봉천본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키컴의 자본금은 4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