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경우미르피아는 7일 최대주주가 양종모씨등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 정동빈씨가 투자회수를 위해 지분을 매도하고 유상신주를 미취득한 반면 양종모씨등은 유상신주를 취득하고 실권주를 인수해 지분이 상승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양종모씨등의 지분은 9.1%로 오른 반면 정동빈씨는 7.52%에서 4.62%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