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 리니지의 여덟번째 에피소드 ''기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기란은 도시및 상업 시스템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로 레벨에 관계 없이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특징이라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기란의 테스트 서버에 매일 3,000~4,000명의 동시 사용자 수가 기록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