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타금이 나흘째 증가하면서 7조7,000억원을 회복했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0일 현재 7조7,035억원으로 전날보다 180억원이 늘었다. 지난 4일 7조5,698억원 이래 나흘째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488억원으로 전날보다 3억원 줄었고, 위탁자 미수금은 3,559억원으로 121억원 감소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1,755억원으로 76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