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반도체와 네트워크업체가 불확실한 전망속에서 반등한 양상이 서울증시에도 나타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를 비롯 현대전자, 아남반도체 등 관련주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미래산업, 디아이, 고덴시, 신성이엔지 등 반도체 관련주 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주성엔지니어, 아토, 나리지*온, 서두인칩, 프로칩스, 피에스케이 등 반도체주가 강세다.

또 한아시스템, 다산인터네트, 웰링크, 오피콤, 에스넷 등 네트워크관련업체도 올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