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큐피드는 다음달 1일 영문판 세이큐피드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채팅, 스피드미팅, 쪽지, 게시판 교류, 클럽활동 등을 통해 외국인과 사교하거나 한국인들끼리도 외국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형태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세이큐피드(www.saycupid.co.kr)에 정회원 가입하면 외국인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세이큐피드는 향후 일본어판과 중국어판까지 확장하고 오프라인 까페인 ''클럽 세이큐피드''를 전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글로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