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출자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레나파마스유티칼스의 주가가 지난달 31일 30%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일 환인제약의 주가는 상한가인 1만9천1백원에 마감됐다.

아레나파마스유티칼스에 출자한 금액은 5억5천만원.

지난 4월 공모가는 18달러였고 현재 40달러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2년 이내에 아레나파마스유티칼스가 임상실험중인 치매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국내 독점 판매권은 모회사인 환인제약이 갖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