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텍이 아시아넷의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보도에 힙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3천6백80원.

장중 한때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었으나 매수세가 워낙 강해 곧바로 회복됐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25만여주나 쌓였다.

파워텍 주식 80만주(지분율 20%)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넷 주식도 2백만주나 갖고 있다.

파워텍의 계획대로 두 회사 경영통합을 이뤄 나스닥에 상장되면 엄청난 차익이 기대된다.

물론 파워텍의 구상이 실현될 수있을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파워텍 주가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타자 투자자들이 파워텍 지분 보유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