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24일 인천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총에서 이사진 10명중 절반이 넘는 6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투명경영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박세용 인천제철 회장과 오병문 인천제철 사장 등 2명을 대표이사에 선임.또 감사위원회를 신설,박영일씨(전 금융인)를 상임 감사위원장에 선임했다.

인천제철은 지난해 1조6천3백10억원의 매출액과 8백51억원의 경상이익,6백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를 배당.

정구학 기자 cg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