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신한증권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

신한증권의 주당 공모가는 6천5백10원으로 19일 싯가 9천3백원 대비 70%에
불과해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5일평균가(18일 기준)인 9천5백원 비해서도 68.5%에 불과할 정도로 공모가
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실권주 공모에 참여하려면 신한증권의 본지점에서 위탁자 계좌를 트고 청약
을 하거나 증권금융의 실권주공모통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