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회사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거나 유명 연예인
등을 일일 지점장으로 내세우는 등 고객친화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투자금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투자신탁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투자신탁"이
발매된지 보름만에 30억원어치가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