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전자 주권 상장폐지 .. 한국전자에 피합병

입력1996.04.22 수정1996.04.22

신한전자 주권이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22일 신한전자가 한국전자에 피흡수합병됨에 따라 신한전자
보통주 60만주를 23일 상장폐지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신한전자 0.5887주를 한국전자 1주로 바꿔주는
1:0.5887이다.

합병후 한국전자주식수는 합병된 신한전자주식 35만3,220주가 추가돼
435만4,048주로 늘어나게 된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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