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Z엔터, 신인 발굴 위한 전국 순회 오디션
英 록 밴드 더 뱀프스, 내년 2월 첫 한국 단독콘서트
[가요소식] SM엔터 핼러윈 파티에 에스파·NCT 등 참가
▲ SM엔터테인먼트, 30일 핼러윈 코스튬 파티 = 아티스트들의 깜짝 코스튬으로 해마다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SM엔터테인먼트의 핼러윈 파티가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핼러윈 파티 '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2'(SMTOWN WONDERLAND 2022)의 레드카펫 현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레드카펫 행사는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의 연간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NCT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핼러윈 코스튬을 입고 참석할 예정이다.

[가요소식] SM엔터 핼러윈 파티에 에스파·NCT 등 참가
▲ KOZ엔터, 전국 순회 오디션 = 가수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뮤지션 선발을 위해 '2022 KOZ 전국 투어 오디션 : 겟 인 더 존'(GET IN THE ZONE)을 연다.

K0Z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2일 부산, 13일 대구, 19일 대전, 20일 광주, 27일 원주, 12월 4일 서울 등 7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차례로 연다.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2004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노래, 댄스, 랩 3개 부문에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사전 지원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가요소식] SM엔터 핼러윈 파티에 에스파·NCT 등 참가
▲ 영국 록 밴드 더 뱀프스, 내년 2월 첫 한국 단독 콘서트 = 영국의 4인조 록 밴드 더 뱀프스(The Vamps)가 내년 2월 15일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내한 공연은 2019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3년 6개월 만이며, 더 뱀프스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뱀프스는 '섬바디 투 유'(Somebody To You), '저스트 마이 타입'(Just My Type) 등 댄스와 록, 팝 장르를 오가는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들이 2017년에 발표한 정규 3집 '나잇 앤드 데이'(Night & DAY)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10일 낮 1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