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아시프)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10월 영화제를 개최한다.

아시아나영화제 새 이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10월 개최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14∼19일 제19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프는 2003년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로 출발해 신인 감독 등용문 역할을 해 왔지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이 중단되면서 올해 영화제 개최를 포기했다가 이후 새로운 후원사를 찾아 영화제를 이어가게 됐다.

판도라티비와 무비블록이 후원하는 영화제는 2003년 아시프 출범부터 영화제의 거점이었던 '광화문'을 새 이름으로 삼아 영화제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담았다.

지난해 영화제는 4일로 줄여 진행됐지만, 올해는 원래대로 6일 동안 열린다.

경쟁 부문 출품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출품 규정도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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